CJ대한통운은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꿈키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어린이에게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CJ대한통운 임직원 봉사단 30여명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선동초등학교 아동 40여명이 참여했다.
슈퍼레이스 경기장을 찾은 지역 어린이들은 다양한 모터스포츠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삼성교통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투어버스에 탑승해 직접 슈퍼레이스 코스를 돌아보며 레이싱카를 관람했다.
CJ대한통운은 어린이들과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들과 직접 만나는 팬미팅도 열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양산차를 개조한 차량들이 출전하는 GT 클래스 결승 경기를 관람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