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이 25일 신사옥 영시티에서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 8월부터 9월까지 영상이나 광고이미지, 광고카피 형식으로 출품작을 응모 받았다. 최고 상금 1000만원을 포함, 2700여만원을 수여했다.

영상, 광고이미지, 광고카피 부분에 418건이 응모됐다. 그 중 뮤직비디오 형식의 '그래서 나 다시 해'를 제작한 안용진씨가 영상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광고이미지 부문에서는 '쇼핑이 가벼워졌다'를 출품한 강진만씨가, 광고카피 부문에서는 황병주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창의성, 흥미성, 정보 정확성, 전달력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했으며 영상부문 수상작들은 한국씨티은행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고객 입장에서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혜택과 장점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하는 한편, 고객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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