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KB금융, "3Q19: NIM …" BUY-현대차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현대차증권에서 25일 KB금융(105560)에 대해 "3Q19: NIM 선방하며 컨센서스 상회 "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1,600원을 내놓았다.

현대차증권 김진상, 김현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현대차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3.9%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현대차증권에서 KB금융(105560)에 대해 "- 동사의 마진 방어는 적정 예대 pricing과 수익성 위주의 대출 포트폴리오 재편이 주효한 듯. 경영진은 기준금리 인하로 내년 NIM이 6~7bps 하락할 수 있으나 명목 GDP성장율에 준하는 대출 성장으로 이를 만회할 계획. - 3분기 그룹 대손비용율은 21bps로 여전히 낮은 수준. 충당금 환입을 제외한 경상적인 대손비용율도 23bps로 우수. 낮은 신규부실채권비율(20bps)이 건전성 향상을 견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 내년 은행 이익은 정체가 예상되나 비은행 자회사는 상대적으로 활발할 전망. 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신용카드 및 캐피탈은 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률 감소, 증권은 은행과의 시너지 본격화가 이익 모멘텀을 견인할 전망- NIM 선방, 양호한 내년 이익 모멘텀, 자본력에 근거한 유연한 자본정책 등이 동사의 차별화된 투자포인트"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현대차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10월 74,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4월 61,6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61,6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61,6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4%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현대차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19.10.25 목표가 61,600 투자의견 BUY

- 2019.10.04 목표가 61,600 투자의견 BUY

- 2019.07.19 목표가 61,600 투자의견 BUY

- 2019.04.25 목표가 61,600 투자의견 BUY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19.10.25 목표가 61,600 투자의견 BUY 현대차증권

- 2019.10.24 목표가 52,000 투자의견 BUY(유지) NH투자증권

- 2019.10.25 목표가 57,000 투자의견 BUY 하나금융투자

- 2019.10.25 목표가 60,000 투자의견 BUY(유지) IBK투자증권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