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첫 리사이틀 '어게인(Again)'의 공식 팬상품 11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는 공식로고를 새긴 돋보기 목걸이(3만9000원), 병따개를 적용한 네임택(1만5000원) 등 장년층 팬 성향을 고려한 이색 상품을 준비했다. 팔찌, 머그컵, 쿠션, 무릎담요, 응원타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송가인의 '어게인' 공연은 다음달 3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