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지난 17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2019 L.POINT 애널리틱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통·제조업 종사자와 관련 기업이 한 데 모여 고객 데이터 및 분석 정보 활용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롯데멤버스는 글로벌 로열티 솔루션 기업 에이미아(AIMIA) 부사장 케빈 발드윈과 가격 책정 및 프로모션 전문가 '휴 바커(Hugh Barker)' 박사를 연사로 초대, 고객 중심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 사례와 데이터와 플랫폼을 활용한 효과적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데이터 분석 정보와 이를 활용해 사업 성과를 모색할 수 있는 공통 세션과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고객 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트랙별 세션을 각각 선보였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