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은 매일 밤 10시 '디지털타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 시간 동안 주요 디지털 기기를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티몬은 디지털타임에서 선보이는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균일가를 적용해 옵션 별 가격 차이를 없앴다. 각 상품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16일 대표상품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텔리아(6만9900원)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9900원) △LG 65인치 UHD 스마트 TV(65UK6300, 리퍼, 79만9000원) 등이다. 17일에는 애플 에어팟 2세대(무선충전, 15만9000원) 등을 준비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파격 혜택과 함께 전하는 국내 유일 '타임커머스' 채널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