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딩·왓섭, IF 2019 금융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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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사진 맨 오른쪽)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 스타트업 거리축제 IF2019에서 참여기업들 설명을 듣고 제2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을 진행했다.

IF 2019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Y.E.S 데모데이와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결과 팬딩과 왓섭이 금융위원장(대상)을 수상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IF 2019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Y.E.S 데모데이에서 5개 스타트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현장에서 펼쳐진 평가 결과, 대상에는 팬딩이, 최우수상에는 카핏, 우수상에는 소프트 스퀘어드, 프롭 웨이브, 모닥이 선발됐다.

같은 날 2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총 15개 아이디어가 수상됐다. 금융위원장상에는 김준태(왓섭, 비즈니스 부문), 우수상에는 아이디어 부문 3개팀과 비즈니스 부문 1개팀이 선정됐으며, 10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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