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2019 홀가분 마켓'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홀가분 마켓은 중소상공인, 청년사업가, 사회적 기업 등 셀러들이 별도 비용 없이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방문한 관람객은 셀러들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을 구매하고 공연과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기부 이벤트 등을 즐기며 가을철 나들이를 만끽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철 대표적인 상생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은 홀가분 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 활동을 통해 중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상생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