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0~11일 양일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2019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무이사회는 업종별 협동조합연합회와 전국조합 상근이사로 구성된 모임이다. 120여명이 참석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동조합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수립될 제2차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공동사업 수행과 같은 핵심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포함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