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자사 모바일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새 모바일 홈페이지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타이어 매장을 찾을 때 검색과 위치 확인, 내비게이션 시행의 3단계 과정을 1단계로 줄였다. 타이어뱅크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치 기반 서비스로 가장 가까운 매장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매장을 선택하면 곧바로 내비게이션이 실행돼 안내를 시작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새 모바일 홈페이지는 고객이 필요한 정보와 기능만을 담아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요구를 반영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