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장기근속 상담원들을 위한 '제주 신바람 여행'을 5~7일 사흘간 기획, 제주 각종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리프레쉬 휴가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상담 업무는 감내해야 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다”면서 “이번 여행이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일한 동료들과 함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11월 장기근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여행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