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수입 상용차 최초 '2만5000대' 판매 달성

볼보트럭코리아가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 대수 2만5000대를 돌파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최근 경기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5000번째 출고 모델인 볼보 FMX 덤프트럭 구매 고객 김혜경 씨를 초청해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 FMX 덤프트럭은 건설 작업에 적합한 건설장비 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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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가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 대수 2만5000대를 돌파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오른쪽)와 2만5000번째 구매 고객 김혜경 씨(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를 시작으로 10년 만인 2007년 5000대, 2012년 1만대를 출고했다. 20주년을 맞은 2017년 6월 2만대에 이어 2019년 10월 2만5000대를 넘어서며 수입 상용차 가운데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단순한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실현하며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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