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통(대표 장성원)은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마다 공식 쇼핑몰 '골핑'에서 골프용품을 최대 90% 할인받을 수 있는 블랙데이 사전 이벤트인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타임세일은 16일 오전 10시부터 48시간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골프용품 할인 페스티벌 2019 블랙골프데이의 사전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은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미즈노 캐디백, 테일러메이드 M4 드라이버 등은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행사는 골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된다.
매일 할인 적용 용품이 변경되고, 카카오톡에서 골핑 플러스 친구를 검색 후 추가하고 오늘의 타임세일 쿠폰을 선택하면 골프존유통이 제공하는 쿠폰코드를 받을 수 있다.
허필운 골프존유통 골핑사업팀장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블랙골프데이 진행에 앞서 이번 사전 이벤트를 통해 골프쇼핑을 한층 더 즐기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