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브랜드 캠페인 모델에 배우 여진구를 발탁했다. 그린카는 국내 카셰어링을 선도해온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여진구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린카는 이달부터 여진구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이동 방식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여진구는 실제 본인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카셰어링 주 이용자인 20·30세대는 물론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그린카 메시지를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는 “젊고 활기찬 이미지와 세련된 느낌을 보유한 여진구가 그린카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브랜드 캠페인으로 그린카가 필요한 순간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