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운영기업 씨와이(CY)가 지난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법인 'CY베트남' 개소식을 가졌다. 씨와이는 'CY베트남'을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SaaS 플랫폼 '비즈니스 나우'를 동남아 시장에 널리 전파한다. 회사는 '비즈니스 나우'에 입점한 중소 SW업체 SaaS 전환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에 앞서 베트남 IT아웃소싱협회 부회장사인 사비콤(SaayCom)과 지난 5월 MOU를 교환, '비지니스 나우' 입점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했다. 조영득 씨와이 대표(왼쪽 첫 번째)와 고객사 관계자가 'CY베트남' 사무실에서 기념촬영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