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4~6일 열리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방송 판매 중인 인기 식품을 즉석 요리해 제공하는 시식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000명에게 방송인 김나운의 '와규한판', '오리한판 주물럭'을 비롯해 배우 양희경의 '반기수라 손질낙지' 등 인기 식품을 무료 제공한다. 현재 롯데홈쇼핑 식품 전문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에서 판매 중인 상품으로 시식품을 구성했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TV홈쇼핑 인기 상품을 실제로 체험하고 싶어하는 고객 성향을 반영해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특별한 체험 서비스를 지속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