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8일 개최했다.
회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모으기 위해 '제1회 1577-1577 희망 나눔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고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는 우승을 포함해 △앞뒤가 똑같은 상 △특별상 △양파상 △배려상 △다보기상 △신페리오 우승 △다파상 △다버디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 자선 기부와 더불어 참가자가 버디를 하면 1만원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랑의 버디'를 통해 모인 수익금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발전에 기부한다.
김동근 대표는 “골프장 단체 콜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이에 보답하기 위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면서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자선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