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이틀간 북한강 포시즌 연수원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각 지사 임직원들의 어색함을 풀어주는 팀 빌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조기 퇴근권, 반차 사용권, 1일 휴무권 등 경품을 내건 조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대표는 “본사를 비롯한 강남·강북지사 등 지역별, 주야간 근로 시간별로 근무 장소와 시간대가 서로 다른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기회로 임직원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