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e커머스는 27일 롯데월드타워 25층 교육장에서 'mom(맘) 편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mom 편한 봉사활동'은 롯데그룹 여성·아동과 관련된 사회 공헌활동을 총칭하는 브랜드다. 엄마(mom)의 마음(맘)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롯데e커머스 임직원은 직접 애착인행을 만들었다. 해당 인형은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돼 소외계층 산모들에 전달된다. 애착인형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물품이다.
윤상성 롯데e커머스 경영지원부문장은 “임직원과 함께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