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은 23일과 24일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가 개최하는 '예빛섬 영화제'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누구나 참여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영화 상영 전에는 캐리커처, 타투스티커 등 사전행사가 진행된다. 비파 연주 및 버스킹 밴드 네 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모든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와 레드카펫 포토존, SNS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