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의 미래는 물류 혁신에 달렸다.'
전자신문사가 전자상거래(B2C) 성장과 함께 새로운 종합 물류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풀필먼트(Fulfillment·고객충족)'와 관련된 전·후방 산업의 흐름을 짚어 보는 '리테일&로지스틱스 월드비전 2019'를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물류처리 과정 가운데 최종 목적지에 닿는 마지막 단계를 의미하는 '라스트 마일'에도 최근 1인 가구 증가, 고객 요구 다변화, 신선식품 온라인 주문 확대 등과 정보기술(IT) 발전에 따라 거센 변혁의 바람이 몰아닥치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판매자 간 거리는 물론 국경도 넘나드는 개념인 '크로스보더 커머스'의 규모도 급성장하면서 대격변기를 맞았습니다. 세계 혁신의 최전선이라 불리는 유통·물류 시장의 대변화 예측과 함께 산업계가 안고 있는 전략과 대응 방향을 살펴볼 행사에 많은 참여 있기를 바랍니다.
○행사 개요
○일시:2019년 8월 23일(금)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장소: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
○사전등록:2019년 8월 22일(목) 오후 5시까지(300명 선착순)
○참가비:사전등록 110,000원(VAT 포함, 중식·발표 자료집 제공)
○문의:전자신문사 정보사업국 김태형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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