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다양한 홈퍼니싱, 홈데코, 인테리어 상품을 한 데 모은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테마관은 △침실 △거실 △주방 △욕실 △아이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사무공간 △현관·베란다 9개 카테고리로 구분됐다. 총 780만여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쿠팡은 고객이 선택한 가구와 어울리는 집안 인테리어 소품, 소가구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한다. 각 카테고리에서 고객들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를 4개씩 선정, 관련 상품을 노출한다.
1인 가구 고객을 위한 '싱글하우스'와 집 인테리어에 맞춘 반려동물용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도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홈인홈 the 튼튼한 홈 바 테이블'을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에보니아 이브 패브릭 방수원단 2인용 소파의자'와 '샤바스 컬러스토리 서랍장 와이드 4단 600 일체형'은 각각 10만2000원대, 5만5000원대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