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인도와 방송통신 협력 방안을 논의힌다.
김 부위원장은 인도 통신규제위원회(TRAI)와 이통사 바라티 에어텔(Bharti Airtel)을 방문, 통신서비스, 공정경쟁 정책, 이용자 보호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 공영방송 프라사르 바라티(Prasar Bharati)의 수리야 프라카쉬 회장과 공영방송 운영 현황 및 방향, 방송 콘텐츠 교류 협력 방안 등도 논의한다.
김 부위원장은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인도 내 한류 콘텐츠 진출 현황과 인도 국민 현지 반응, 방송 콘텐츠를 통한 신남방정책 전략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