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활발한 행보를 펼쳐나간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레이든은 2015년 이래로 글로벌 EDM페스티벌 'Ultra Miami(울트라 마이애미)'에 5년 연속 출연, 2017년과 올해 벨기에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Tomorrowland’(투모로우랜드) 등에 초청받는 글로벌 인기 DJ이자, 2017년 싱글 ‘Heart Of Steel’(하트 오브 스틸)'로 정식 데뷔한 프로듀서다.
레이든의 SM엔터 전속계약은 레이든의 더욱 활발한 행보를 예견케함은 물론, SM엔터테인먼트가 표현할 다양한 음악컬러를 더욱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 보인다.
이는 곧 내달 2일 레드벨벳 아이린의 피처링 참여곡인 레이든 싱글 'The Only'로 첫 선을 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레이든의 프로듀싱과 함께 레드벨벳 아이린의 피처링 참여로 만들어진 신곡 'The Only'는 내달 2일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