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중에 일본 극우 비판한 '주전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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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 영향으로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중인 가운데 아베 정권 및 극우세력들의 이면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주전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전장은 우익의 협박에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뛰어든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한국·미국·일본 3개국을 3년간 추적 하며 위안부 이슈에 대한 일본 극우 인사의 역사 인식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영화다. '주전장' 개봉일인 25일 서울 마포구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관객들이 영화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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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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