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쏠리드_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23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4.55% 하락하면서 5,2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쏠리드는 지난 1개월간 11.0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쏠리드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쏠리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5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통신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쏠리드가 속해 있는 통신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뉴지랩 6.1% -7.1% -1.1
에이스테크 3.2% -9.2% -2.8
쏠리드 3.1% -11.0% -3.5
아이디스 3.0% 3.8% 1.2
서진시스템 2.9% 1.7% 0.5
코스닥 1.1% -5.9% -5.3
통신장비 1.7% -2.5% -1.4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통신장비업종 -1.14%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은 가운데 통신장비업종은 1.14% 하락하고 있다.
에이스테크
9,990원
▼110(-1.09%)
뉴지랩
9,480원
▼220(-2.27%)
서진시스템
26,800원
▲200(+0.75%)
아이디스
25,750원
▼600(-2.28%)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4.0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쏠리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4.0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22%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5.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3.88%를 보였으며 기관은 7.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8.7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2.4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5.5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3,365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3,365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365원대는 전체 거래의 19.2%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615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3,615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3,615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포인트검색]
6월26일 :(주)쏠리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6월26일 :(주)쏠리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