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자회사 페이코인은 암호화폐 페이코인(PCI)이 거래소 지닥(GDAC)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페이코인(PCI)은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기술이 적용돼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암호화폐다. 소비자는 후오비 코리아는 물론 지닥에서도 PCI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구입한 PCI는 편의점,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및 다날과 제휴를 맺은 온라인 상점 500여 곳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인은 상장을 기념해 지닥 거래소에서 50PCI 이상 거래한 선착순 1만 명에게 페이프로토콜 월렛(PayProtocol Wallet) 애플리케이션으로 25PCI를 에어드롭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