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대리' NCT 127 도영, "얼마나 노래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던 설렘의 시간" 소감전해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최근 MBC 음악예능 '복면가왕'에서 음악매력을 뽐낸 NCT 127 도영이 출연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127 도영의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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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출연 간 NCT 127 도영은 2라운드 'Beautiful(도깨비 OST)'과 3라운드 '기억을 걷는 시간(원곡 넬)' 등의 무대로 경쟁자들을 이겨내며 판정단에게 호평을 얻었다.

특히 105대 가왕 결정전에서 3연속 가왕도전자 '나이팅게일'에 패배했지만, 매 무대마다 청량감 넘치는 3단고음과 탁월한 완급조절 등으로 곡의 감정과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는 호평과 극찬을 받으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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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도영은 "정말 설레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스스로 노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더욱 힘내서 할 수 있었다.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영은 첫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Origin’ 유럽공연을 수행중인 NCT 127의 멤버로서, 영국 런던 웸블리 SSE 아레나(The SSE Arena, Wembley), 프랑스 파리 라 세느 뮤지컬(La Seine Musicale) 등에서의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