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솔로앨범 'MUSE' 활동종료…'감성섹시' 존재감 확립, 뮤지컬·투어 등 일정수행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레오의 감성섹시 음악무대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레오의 솔로 미니2집 'MUSE(타이틀곡 로맨티시즘)' 활동이 최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레오의 'MUSE' 활동은 앨범트랙 전반에 작사·곡 형태로 잠여하며 음악적 진가를 높임은 물론 '감성섹시'라는 자신만의 매력 콘셉트를 분명히 각인시킨 행보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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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인기가요 캡처

특히 타이틀곡 '로맨티시즘'과 세계적인 감성 뮤지션 ‘막시밀리언 헤커 (Maximilian Hecker)’와의 컬래버로 만들어진 'the Flower'를 담은 앨범 'MUSE'이 국내는 물론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벨기에, 미국, 캐나다, 독일, 멕시코, 홍콩, 이탈리아 등 10개국 이상의 아이튠즈 앨범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한 바 그의 행보 하나하나에 글로벌 대중의 눈길이 새롭게 쏠리게 된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레오는 내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해외투어 일정을 수행하며 대중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