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시니어 고객이 다양하고 편리한 모바일뱅킹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용설명서'를 동영상으로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60대 모바일뱅킹 이용률은 5.5%에 그치는 등 고령층 디지털금융 소외가 심각한 상황이다.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디지털 금융 소외를 막고 시니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모바일 사용설명서를 제작했다. 총 3편으로 구성되며 현재 1, 2편을 제작 배포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