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과 U-IoT협회(회장 이수태)는 오는 9월 20일까지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열고 사회·도시문제 해결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발굴한다.
공모 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사회·도시문제 해결 및 시민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이다. 주제 관련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진흥원은 창의성, 필요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체감도를 기준으로 최종 8팀(8개 아이디어)을 선정,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80만원, 우수상 2팀 각 50만원, 장려상 4팀 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 가운데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해 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시회 부스를 무료 제공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