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관'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외 12여개 브랜드, 총 150여개 제품을 한 데 선보인다.
전문관은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전동 휠·보드, 배터리·악세서리 등 제품 카테고리 별로 구성됐다. 브랜드 카테고리도 제공한다. 담당 상품기획자(MD)가 판매량과 구매 후기, 전문가 추천 제품 등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선정한 제품별, 브랜드별 톱 10 랭킹 카테고리도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대림오토바이와 함께 전기 스쿠터 '재피 플러스'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 리어백 캐리어와 30만원 페이백을 지급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