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대표 성명환)이 '서울영업부'를 이전하고 '여의도지점'을 리모델링했다고 1일 밝혔다.
은행 측은 이전한 '서울영업부'는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선릉역)에 인접해 지리적 인지도 및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 주요 기업체, 금융기관, 대규모 주거단지 등이 밀집돼 대고객 금융서비스 제공에 유리하고 관계형 금융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여의도지점'은 2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2012년 1월 개점 후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여의도역) 및 9호선(샛강역) 2012년 1월 개점 이후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서울영업부 이전 및 여의도지점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