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누적 100만대 판매 돌파

KLPGA 공식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거리측정기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보이스캐디는 2011년 음성형 GPS 거리측정기 VC100을 출시하며 거리측정기 시장을 개척했다. 2014년 시계형 GPS 거리측정기 T1, 레이저 거리측정기 L1, 론치모니터 SC100을 출시하며 대한민국 거리측정기 시장을 이끌었다. 이후 세계최초 GPS 핀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GPS 레이저 SL1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0.5야드 단위 정밀한 거리 측정과 인체공학적 그립 디자인으로 안정적 측정을 도와주는 보이스캐디 GL1과 핀 포인팅, OB 해저드 안내가 추가된 코스뷰로 전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를 도와주는 보이스캐디 T6를 출시해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이스캐디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신제품과 SL1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6만원 상당의 보이스캐디 고급 골프 파우치를 증정한다.

김준오 보이스캐디 대표는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거리측정기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면서 “아마추어부터 프로 골퍼까지 다양한 골퍼와 소통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거리측정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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