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게임빌_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8일 오후 1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73% 하락하면서 39,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빌은 지난 1개월간 5.3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컨텐츠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게임빌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게임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디지털컨텐츠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게임빌이 속해 있는 디지털컨텐츠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다날 3.4% 15.2% 4.4
넥슨지티 3.4% -49.0% -14.4
지니뮤직 1.5% 6.3% 4.2
게임빌 1.4% -5.4% -3.8
멀티캠퍼스 1.4% 2.5% 1.7
코스닥 0.8% -0.1% -0.1
디지털컨텐츠 0.9% 2.5% 2.7

관련종목들 혼조세, 디지털컨텐츠업종 -0.29%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디지털컨텐츠업종은 0.29% 하락하고 있다.
멀티캠퍼스
47,800원
▼550(-1.14%)
다날
3,610원
▼90(-2.43%)
넥슨지티
8,360원
▲40(+0.48%)
지니뮤직
4,205원
▲70(+1.69%)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6월26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5,697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75,808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80,137주를 순매수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게임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4.28%, 외국인 21.7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3.3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4.2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1.7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0.3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0.5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8.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54,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54,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54,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9.2%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53,2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53,2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53,2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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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주)게임빌 자기주식 처분 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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