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본격적인 성수기를 대비해 대리운전기사와 상담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드라이브 상담원은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할 수 있는 '24시간 자유근무제'를 통해 학생이나 직장인, 주부, 시험 준비생도 개인 시간을 관리하며 근무할 수 있다.
대리운전기사도 근무 시간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어 직장인 사이에서 투잡 개념으로 지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대리기사를 가장 많이 고용한 기업으로 등록된 코리아드라이브는 야간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법인 수행기사, 일일 기사, 차량탁송 등으로 근무가 가능하다. 대리운전 전용 프로그램 공유,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으로 탄력근무가 가능하다.
코리아드라이브 관계자는 “근로자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위해 야간 출퇴근 지원과 무료 콘도 이용, 법률자문 서비스 등 복지혜택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국내 1위 콜센터로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좋은 직장으로 인증 받았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