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는 인기 여행 상품을 한 데 모은 '지구여행'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삼성, 신한, KB국민, BC카드 등 4대 카드사로 결제 시 최대 20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총 16곳 여행사 상품 중 '카드즉시할인' 태그가 붙여진 모든 여행상품이 대상이다.
국제선 실시간 항공권 3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만원 할인 혜택 및 스마일카드 결제 시 여행 2%, 항공 1%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핫딜 세일상품' 코너에서는 특가 여행상품을 만날 수 있다.
추천 해외패키지 상품으로 방콕, 세부, 코타키나발루 등 인기 여행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괌 닛코호텔 vs 롯데호텔 세미패키지 5일' 상품은 선택한 호텔 별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닛코호텔 기준 최저 5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3박 5일'은 아일랜드 투어, 핵심 시티투어, 특식제공, 1일 자유여행으로 구성, 최저 4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다양한 교통패스와 입장권도 선보인다. '일본 산큐패스 북부큐슈 3일권+후쿠오카 타워'(7만2000원), '파리 뮤지엄패스 4일권'(8만4500원), '세부 막탄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2만9500원) 등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G9 홈페이지에서 '지구여행'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