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여름 휴가 위한 4만5000개 특가 여행상품 판매

티몬(대표 이진원)은 오는 30일까지 '얼리썸머 퍼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즈를 위해 국내외 여행과 액티비티 등 4만 5000여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다낭 지역 패키지 상품은 100종 이상 선보인다. 다낭 빈펄랜드와 투본강 투어를 포함한 5일 패키지를 2만원 즉시 할인한 2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바나힐테마파크, 아시아파크 등이 포함된 5일 패키지 상품은 2만원 저렴한 24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이외에 일본 오사카와 괌 여행 상품도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티몬은 기획전 대표 상품을 '오늘의 베스트픽'으로 선정해 초특가로 선보인다. 18일에는 △세부 솔레아리조트 풀패키지 5일 상품(31만9000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5만9500원) △제주도 렌터카 1일 이용권(7900원) 등을 앞세운다.

신한, 국민, 삼성, 농협, 씨티카드 등 5개 카드사 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대 30만원까지 여행 비용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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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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