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1일 오후 1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39% 오른 8,1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에스디생명공학은 지난 1개월간 1.37%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8%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에스디생명공학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에스디생명공학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0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에스디생명공학이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나노신소재 | 2.8% | 14.0% | 5.0 |
에스디생명공학 | 2.8% | 1.4% | 0.4 |
코리아나 | 1.8% | -10.3% | -5.7 |
코스온 | 1.7% | -3.4% | -1.9 |
리더스코스메틱 | 1.6% | -0.5% | -0.3 |
코스닥 | 1.2% | 0.6% | 0.5 |
화학 | 1.3% | 4.8% | 4.0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화학업종 +1.23% |
리더스코스메틱 | 10,100원 ▲250(+2.54%) | 코스온 | 8,260원 ▼10(-0.12%) |
나노신소재 | 19,950원 ▲1050(+5.56%) | 코리아나 | 4,135원 ▲50(+1.2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에스디생명공학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에스디생명공학 | 나노신소재 | 코리아나 | 리더스코스메틱 | 코스온 | |
ROE | 14.9 | - | - | - | - |
PER | 14.0 | - | - | - | - |
PBR | 2.1 | - | - | - | - |
기준년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68,788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922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71,38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에스디생명공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3%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8.6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5.6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8.66%를 보였으며 기관은 4.1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5.9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2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9,98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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