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준이 7년 전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당시와 비교할 때 30kg이 차이난다고 밝혔다.
한희준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와 30kg 차이난다”고 밝혔다.
한희준은 2012년 미국 FOX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톱8' 진출을 앞두고 최종 탈락한 바 있다. 한희준은 당시 몸무게가 100kg였었다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한희준의 말을 듣고 “보이는 라디오 보러 들어와라. 얼굴 보면 자극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희준은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