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치킨 100리를 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유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킨 이벤트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안 됐는데 100마리가 소진됐어요.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치킨을 앞에 둔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혹시 오고 계신 분들께는 윙이나 뭐 다른 거로 뭐든지 원하시는 메뉴로 한가지 드릴게요. 저도 있으니 함께 먹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시다니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소유진은 “저번주 비어유 신제품 나왔다길래 먹는데 너무 맛있다. 오늘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비어유에 오시는 분들께 제가 치킨 쏩니다아"라며 치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못 드신 분들 죄송해요. 서울 올라가기 전에 다시 맛있는 이벤트 해보도록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이 치킨 100마리 이벤트를 진행한 비어유는 남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치킨집 브랜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