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워너원-MXM'의 핵심이 뭉친 신예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데뷔 후 첫 팬미팅으로 대세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세운다.
4일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SNS 포스터게재를 통해 AB6IX의 데뷔 첫 공식 팬미팅투어 '[1ST ABNEW]' 개최를 예고했다.
팬미팅 [1ST ABNEW]는 AB6IX(에이비식스)에게는 항상 'ABNEW (에비뉴)가 최우선이다'라는 의미와 함께 공식 팬덤 ABNEW (에비뉴)와 함께하는 첫 팬미팅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특히 데뷔 첫 주 '역조공 미니 팬미팅'을 통해 500명의 팬들에게 AB6IX (에이비식스)가 직접 디자인한 미니 파우치와 비타민, 1만원권이 충전된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해 팬들을 감동시킨 바에 이어, 앨범활동 후 첫 공식일정으로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바로 이들의 지극한 팬사랑을 새롭게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해당 팬미팅은 내달 13~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도쿄 ‘TOYOSU PIT’, 싱가포르 ‘THE STAR THEATRE’, 태국 ‘NTSU ARENA’, 홍콩 ‘AWE HALL 11’, 방콕 ‘IMPACT HALL 5’ 등 해외일정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첫 데뷔 앨범 'B:COMPLETE'에도 멤버 김동현이 프로듀싱한 감동적인 팬송 '별자리(SHINING STARS)'를 수록할 정도로 AB6IX 멤버들이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각별하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며 보답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성형 아티스트돌 AB6IX(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지난 22일 데뷔 EP 'B:COMPLETE' 발매와 함께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