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새 앨범 'SPINNING TOP', 한터 월간 1위 등극…견고한 국내입지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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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GOT7이 새 앨범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국내외 대표 K팝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세웠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GOT7 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이 5월 한터차트 앨범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한터 주간차트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한 결과로서, 음악방송 3관왕과 최근까지 이어진 가온차트 정상 기록에 이어 GOT7의 인기도를 새롭게 입증하는 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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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6월 1일 자 빌보드 '소셜 50(SOCIAL 50)' 차트 2위, '월드 앨범(WORLD ALBUMS)' 차트 5위, '아티스트 100(ARTIST 100)' 차트 83위 등의 기록에서 입증된 해외인기에 이어, 국내에서도 단단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로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GOT7은 오는 15~16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을 잇는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 일정을 수행하며 글로벌 대세돌로서의 매력을 다시 드러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