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트&인프라지스틱스, ‘제2회 개발자 교육세미나’ 무료 개최

IT전문 유통사 블루포트와 인프라지스틱스 코리아(Infragistics Korea, 이하 인프라지스틱스)는 강남역 블루포트 세미나실에서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인프라지스틱스 최신 제품 소개와 개발자를 위한 무료 실습을 진행하는 ‘2019년 제2회 Infragistics Developer’s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hoto Image

인프라지스틱스는 기업들의 설계, 개발 및 협업 가속화 도구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업용 UX와 UI 툴킷은 100만명이 넘는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연과 실습 2가지 세션이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며, 작년과 동일하게 참석자들이 직접 실습하면서 맨투맨 교육으로 진행 된다.

‘켄 아즈마’ 아시아 지역 이사의 인프라지스틱스 한국활동 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제이슨 베레스’ 미국본사 제품관리담당 수석부회장이 Infragistics Ultimate 2019 Vol 1 소개 및 새로운 기능에 대해 강연한다. Infragistics Ultimate는 번들 제품으로 판매량이 가장 높은 인기 제품이다.

‘야마구치 사토루’ 솔루션 컨설턴트는 인프라지스틱스 제품을 사용하여 WPF 응용 프로그램을 빠르게 만드는 실습과 .NET 및 Java와 같은 서버측 기술에서 Javascript용 Ignite UI를 사용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웹 UI를 만드는 실습을 진행한다.

본 세미나는 6/26 오전, 오후, 6/27 오전 총 3회 진행된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hoto Image

본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블루포트  관계자는 “작년 세미나에 참석한 개발자들의 큰 만족도와 올해도 진행을 요청하는 문의가 많아 세미나실을 확장하고 인프라지스틱스 본사에 개발자 교육세미나를 요청하여 제2회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포트는 한글과컴퓨터 행망용 및 교육용 제품, 마이크로소프트, 오토데스크, 데브익스프레스, 인프라지스틱스, 와우자, 텔레릭 등 해외 소프트웨어 유통, 솔루션 개발 및 판매, 기업 IT컨설팅 및 서비스 구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