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아기 얼굴에 도전했다.
마동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아이는 커서 장동수가 됩니다. 악인전 300만 관객 돌파 기념. 팬분들의 요청에 사진 올립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한 카메라 앱의 아기 필터를 적용해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는 애교 넘치는 표정과 볼살 가득한 얼굴, 발그레한 볼로 ‘마블리’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하지만 아기 같은 얼굴과 대조되는 큰 손과 덥수룩한 손이 대조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악인전’은 30일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