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100kg 거구로 변신했다.
30일 일본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 공식 SNS에는 강지영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의 여고생으로 변신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예전의 날씬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리얼한 분장을 선보였다.
강지영은 극중 스모 선수를 떠오르게 하는 여고생으로, 어떤 사건을 계기로 날씬한 미녀가 되면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스코이! 스케히라’는 동명의 만화를 워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11월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