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행장 송종욱)은 송종욱 행장이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적극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송 행장은 지난 27일 은행회관 1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이사회에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및 전체 은행장들에게 '수리달이' 인형을 전달했다.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시중은행 관심을 높이기 위해 수영대회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광주은행은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내외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대내외 홍보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월 25일 1억원 입장권 구매를 시작으로 지난달 29일 2000만원 입장권을 추가 구매해 광주 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정기탁했다. 5월 27일에는 1000만원 어치를 광주 동구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금액으로 총 1억3000만원에 달했다.
광주은행 전 지점 객장에 '수리달이' 인형을 전시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가 지역 경제·사회·문화 곳곳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길 바라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대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