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철이 동료배우 윤세아에 대해 언급했다.
김병철과 윤세아는 JTBC ‘스카이캐슬’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면서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실제로 미혼인만큼 연인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김병철은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을 당시 ‘윤세아에게 심쿵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닥터 프리즈너’ 종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동료고 좋아하는 친구이며 동생이다“며 ”지금은 아니지만 내일 모레 연인이 될 수 있지 않나.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어쨌든 윤세아 씨와는 그런 관계였던 적이 없고 좋은 동료다 같이 연기하면서 많이 의지가 됐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