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전역, 박수 받는 이유 ‘보장된 연예계 꽃길’

Photo Image
사진=공식사이트 캡쳐

그룹 2PM 옥택연이 만기 전역한다.
 
옥택연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백마회관 앞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제대했다.

그는 입대 후 건강한 병역 문화에 힘쓰며 성실하게 임했고, 지난달 2일 모범 병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히 그는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이를 포기했다.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았지만 수술과 치료 끝에 2017년 9월 4일 자원입대, 약 20개월간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08년 2PM 싱글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후아유’ ‘참 좋은 시절’ ‘어셈블리’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