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9일 오후 한국광기술원, 광주연구개발특구, 전자부품연구원, 광주과학기술진흥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기관장 및 업무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반기 유관기관 초청행사' 개최했다.
출연연 기관장 및 관계자들은 과학관의 전시·교육 인프라를 둘러보며 각 기관의 연구 성과 대국민 확산방안과 지역 밀착형 협력사업의 추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과학관은 앞으로도 지역 과학문화 및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허브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